저번 주말 그러니까 일요일부터 좋은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ETH)의 파생상품에서 비롯된 몇몇의 레버리지가 결국 터지고 말았습니다. 담보가 강제로 청산당한 당사자는 유감입니다. 그렇지만 쌓여있던 레버리지가 터진 점은 사람의 몸에 있는 악성 종양을 제거한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당장은 아프지만 제거하지 않고 놔두면 점점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코인시장의 상승장을 이끌었던 것이 무엇이있는가 생각해봅시다.
1. 유동성 증대
2. NFT(메타버스)
3. Defi(탈중화금융)
1번의 유동성은 거시경제와 관련이 있고 거시경제는 사이클이 길이서 2번과 3번 요소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시하면 안되는 요소입니다.)
디파이 토큰은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이자를 주는 그런 토큰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자를 너무 많이 줘서 이자로 풀린 토큰 때문에 스테이킹한 토큰의 가치가 떨어지는 경험이 빈번했고, 이더리움의 폭락 그리고 루나 사태로 Defi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깨진 상태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더 연구를 해야합니다.)
어쨋든 NFT도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Opensea.io 사이트에서 NFT거래가 가장 많이 일어났는데, opensea사이트의 취약점을 파고들어 해킹이 발생했고 단지 플랫폼을 제공했던 opensea에는 모든 이슈에 대해서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였고 마침(2021년 11~12월 경) 하락의 초입이어서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진듯 했습니다.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 WEB3에 관한 것입니다.
WEB3는 2021년 하반기에 트위터에서 사람들이 많이 언급했던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일론머스크가 트위터로 WEB3가 뭐냐고 WEB3를 언급한 사람들을 조롱하기도 했었습니다.
아직까지 WEB3 가 상승장을 불러온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하락장에서 WEB3 코인들의 차트에서 이상한점이 발견되어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WEB3 토큰이라는 점이고 주봉에서 거래량이 터졌는데 가격의 변화량이 적다는 것입니다.
이런 패턴은 주로 큰 자금이 유입되었을 때 누군가가 매집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자주 일어나는 현상은 아닙니다.
저는 이번에는 오로지 기술적분석에만 근거하여 $BAT 그리고 $STORJ의 매수를 권장합니다.
베이직어텐션토큰($BAT) 목표가 : 800원 ~ 810원 그 이상은 알 수 없음
스토리지 토큰($STORJ) 목표가 : 1,100원 그 이상은 알 수 없음
스토리지 토큰을 매수 및 매도 할 때에는 보다 신중한 자세를 권장합니다.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사야 손실이 최소화 됩니다.
베이직어텐션토큰은 가상화폐 투자회사인 그레이스케일의 포트폴리오에 있는 코인이니 보다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WEB3의 핵심은 인터넷 사용의 프라이버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베이직어텐션토큰을 경험하기 위해 Brave 브라우저를 사용해보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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